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생방송]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세 번째,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영상출처=대통령실
유엔저널 김지은 기자 | 소나무 소재를 반복해서 자기 작업의 핵심적인 모티프로 삼으면서 이를 지속적으로 변주하고 기법상의 여러 변화를 시도해 나가는 허광자 개인전 (Falling in Pine Tree 전)이 인사아트쎈터2F 충북갤러리에서 1월 10일(수)부터 1월 15일(월) 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작품들은 한국산야에 놓인 특정 소나무를 중심에 설정하고 주변 풍경을 뒤로 물린 풍경화는 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추이속에 자리한 소나무의 자태를 묘사하는 동시에 그로 인해 번지는 정서적 느낌등을 재현적인 기법을 구사하면서도 이를 내파하면서 다층적이고 다성적인 보여짐의 공간을 조성해 펼쳐내는 작업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속에서 작가는 그려진 소나무를 의도적으로 지우는 작업들과 전경과 후경을 만들어놓고 배경을 사라지게 하는 식 묘사로, 전경과 후경을 대조시키면서 비교적 선명하게 재현한 전경의 소나무와 마치 안개속에 박혀있는 듯 한 후경의 소나무를 극적으로 연출하고 있는데. 그려진 그림과 색채로 얼룩진 화면이 공존하는 느낌도들고 사실적으로 재현된 대상과 개략적으로 단순화된 선/색이 대비를 이루는 화면구성이자 평면적인 화면에 깊은 심연을 가설하는, 따라서 보는이들로 하여금
유엔저널 이정하 기자 | 영문판 UN 저널 1월호 전체보기 / January 2024 Vol. 01. UN Journal. Jpg
유엔저널 김지은 기자 | 유럽ᆞ미국ᆞ중국에서 연이어 러브콜 받는 일본 영아티스트 카이토 이츠키의 전시가 1월17일(수)부터 3월15일(금)까지 열린다. 카이토 이츠키 Kaito Itsuki 개인전 / 갤러리밈 M’VOID 기획전 / 2024년 1월17일(수)~3월15일(금) 2021년 한국 첫개인전(갤러리밈) 이후 런던, 방콕, 베이징, 홍콩, 취리히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던 카이토 이츠키 작가는 2024년 5월 중국 현대미술관에서 대규모 특별전이 예정되어 있다.(*미술관 추후공개) 일본 ART NEWS의 ‘일본 작가 30인’(2022)과 ‘35세 이하 일본작가 30인’(2021)에 선정되었으며, 일본 미술전문지 미술수첩의 ‘일본작가 100인’(2021), Forbes JAPAN의 ‘차세대를 이끌어갈 30세 미만의 혁신가(‘NEXT UNDER 30’, 2018)’에 선정 되었다. 카이토 이츠키는 이번이 한국에서의 두번째 개인전(개인전 16회)으로 총 20여점의 신작과 대표작을 발표한다. 전시 제목인 ‘Treed Codependency’는 타존재의 수용과 자아의 영역 사이의 균형에 대한 주제로, ‘공의존(Codependency)’은 자아의 부재로 인해 서로에
유엔저널 이준석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1일 전성수 구청장과 필립 베르투(Philippe Bertoux) 주한 프랑스대사가 접견했다고 밝혔다. 전 구청장과 베르투 대사는 그간 서래마을을 중심으로 서초구와 프랑스가 문화교류를 활발히 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의지를 다졌다. 서초구는 2011년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문화예술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프랑코포니의 날 축제 지원 ▲한불음악축제 개최 ▲서래 글로벌빌리지센터 운영지원 등 프랑스인과 서초구민이 함께 어울리고, 불편함 없이 생활하도록 협력해 왔다. 또한 2016년에는 프랑스 파리15구와 MOU를 체결하며 대학생 교환학생 프로그램인 ‘스터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민간공연단을 파견하는 등 인적 교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세드릭 투아롱(Cedric Toiron) 서울 프랑스학교장과 다니엘 리뇨(Daniel Rignault)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협력담당관이 함께 참석해 서초구청 내 오케이민원센터 스마트 민원행정시스템을 견학하기도 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한국 속 ‘작은 프랑스(Petit France)’라고 불리는 서래마을이 위치한 만큼 서초구와
유엔저널 이정하 기자 |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대한민국 정치의 진단과 평가”를 주제로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을 초청하여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1월 9일 오후 3시 제60차 포럼을 개최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포럼》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정치선진화를 통한 선진 대한민국을 갈망하며, 민주, 정의, 인권, 평화, 복지, 법치의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필생의 신념으로 정진하신 올곧고 심굳은 위대한 정치가이며 오늘 박 전 부의장 말씀이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치의 장을 열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며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여 통합을 위한 국력을 총결집하여 그 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강연 전 포럼의 청년리더 육성프로그램의 일환인 ‘청년발언대’에서는 송서율 청년위원(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이 2030 청년회원들을 대표하여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고 현재와 미래를 더욱 풍성하게 만
유엔저널 김지은 기자 | 가나아트는 한국의 대표적인 조각가 한진섭(Han JinSub, b.1956)의 개인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바티칸에 서다(S. Andreas Kim TaeGon, unveiled at the Vatican)》를 1월 14일까지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전관에서 개최한다. 한진섭은 한국 작가 최초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성(聖) 김대건 안드레아(1821-1846) 신부 조각상을 세우는 성과를 이루었다. 2014년 이후 약 10년 만에 가나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그 일련의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며, 나아가 한진섭이 추구하는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자 한다. 2년여의 걸친 김대건 신부 성상 제작 과정 소개와 바티칸에 설치된 것과 동일한 형태의 60cm 크기 김대건 신부상 제작을 비롯해서 본 전시는 2023년 9월,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설치된 김대건 신부 성상 제작 및 설치 과정을 보여주며 한진섭이 독자적으로 구축해온 그의 예술 세계를 반추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먼저 1전시장은 김대건 신부 성상 제작을 위해 바티칸 교황청에 제출하였던 모형 샘플들과 제작 과정을 기록한 영상 및 사진 자료, 연표를 비롯해 9월 1
김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가전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를 참관하고 세계 첨단산업 발전 상황을 살펴봤다. CES 2024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가전·IT 박람회다. 올해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전세계 4000여개 기업이 참여해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CES는 기업들이 새롭게 개발한 첨단기술을 앞다퉈 선보이는 무대로,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다. 올해 핵심 키워드는 인공지능(AI), 이동수단(모빌리티), 헬스케어, 지속가능성이다. 특히 지난해 전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을 반영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기업으로는 삼성전자 투명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인공지능(AI) 동반자 로봇 볼리, 현대차그룹의 미국 법인 슈퍼널의 차세대 선진항공교통(AAM) 기체 'S-A2'실물 모형 등이 공개됐다. 고양시 참관단은 두산 그룹 부스에서 무인 전기 트랙터, 협동로봇 솔루션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했다. 이어 삼성전자, LG 등 국내 대기업 부스와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이준석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와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창업생태계 연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기도 스타트업 등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80개 지역 한인상공회의소로 구성된 미주총연은 150만 미주 한인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미국 전역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인상공인 일자리창출,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진출 조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경기도 내 스타트업·중소기업 등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교류협력, 경기도 지역 투자 유치를 위한 미주지역 기업 연결 및 관련 업계 동향 등 사업 활동을 위한 정보제공,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기업에 공간을 분양 임대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분야까지 점차 기업지원의 범위를 확대해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성장기반을 마련한 스타트업과 함께 실리콘밸리에 직접 가서 글로벌 투자를 이끌어 내도록 돕는 'GH 베이스캠프'도 그 주요 일환이
김지은 기자 | 울산 북구가 2023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3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1일 북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228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북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4년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2%의 피해복구비 국고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자연재난 피해 예방대책 추진과 예방시설 정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명촌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추진,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합동 풍수해 대응훈련 실시, 실제 도로현장에서 민간단체와 함께 진행한 제설작업 모의훈련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하천 시설물 정기 점검을 통해 담당부서별로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도록 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재난취약분야에 대한 사전예방활동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하 기자 | 강릉시가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교통 소통정보뿐만 아니라 목적지까지의 통행시간도 안내하는 도로전광판을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나선다.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의 하나로 시 전역에 다양한 교통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현장장비를 설치하고, 수집한 정보를 교통센터에서 분석·가공해 총 25개소의 도로전광판(VMS)에 교통정보를 표출하고 있다. 도로전광판은 도로 이용자에게 교통, 도로, 기상 상황, 공사로 인한 통제 등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통 흐름의 효율을 높이고 통행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현재 도로전광판을 통해 정체 상황을 색깔로 구분해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차량의 소통정보를 표출하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통행시간에 대한 정보 제공을 시작했다. 문자 및 심벌 등으로 표출하는 문자식 전광판 11개소와 경로 선택의 용의성 증대를 위한 14개소의 도형식으로 구분해 설치돼 있으며, 문자식 전광판에는 화살표 사이에 통행시간을 표시해 교차로까지의 통행시간을 나타내고, 도형식 전광판의 경우 현재 운전자가 보고 있는 도로전광판에서 가고자 하는 위치의
김지은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아이가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존엄성과 권리를 보장하는 '최소한의 권리를 위한 권리'를 실현하고, 아이의 존재를 공적으로 인정하는 거침없는 행보를 통해 아동의 권리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시흥시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출생등록을 하지 못해 보호와 권리의 사각지대에서 살아가는 아동에게 시흥시장이 '시흥아동확인증'을 발급해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조례 제정 후 시는 그림자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했다. 2023년 12월에는 산부인과, 어린이집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계단체와 연계해 관내 곳곳에 있는 10명의 출생 미등록 아동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이 중 7명의 아동에게 '시흥아동확인증'을 발급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으나, 부모가 혼인 중이 아니거나 외국인 부모가 체류자격을 상실했다는 이유 등으로 출생 신고를 하지 못해 법적·행정적 보호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시는 '시흥아동확인증' 발급뿐 아니라, 이들에게 질병관리시스템 임시번호를 부여해 18종의 필수예방접종을 지원했다. 특히 내국인 아동에게는 아동수
이존영 기자 | 보은군은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이광원 산림청 숲길등산레포츠팀장,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업체의 설계 공모 당선작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주변 환경 및 지형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풍부한 속리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이용자들의 체류시간을 증가시켜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속초, 밀양에 이어 국내 3번째로 건립하는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는 국내 등산, 트레킹 시장 확대와 등산 인구 증가에 따른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는 교육기관으로써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5년 말 건축을 준공해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설계 용역이 성공적인 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초석이 돼 최적의 설계가 나올 수 있도록 보은군 등 관련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지속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국립등산학교 건립을 통해 속리산 권역의 풍부한 산림·문화자원을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건강한 재료 말차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해풍을 머금은 어린 찻잎을 곱게 갈아 만든 말차의 깊고 진한 풍미를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말차는 잎 전체를 갈아 만들어, 우려 마시는 녹차보다 많은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말차의 푸른 속성을 표현한 ‘Imagine Your 2024, 우리가 그린(Green) 대로’의 콘셉트로 5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먼저 ‘겹겹이 말차 퐁당’은 바삭한 패스트리에 말차 가나슈 크림을 샌드하고 말차 화이트 초콜릿을 코팅해 진한 말차 맛이 일품이다. ‘까망쿠키 속 리얼말차 크림빵’은 은은한 말차 우유 크림이 가득한 빵에 바삭한 까망쿠키 비스킷 토핑으로 맛과 식감을 모두 살렸다. 까망쿠키를 올려 말차초코의 달콤함을 배로 느낄 수 있는 ‘까망쿠키 속 리얼말차 브라우니’도 내놨다. 17일부터는 케이크와 음료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말차에 퐁당 딸기케이크’는 산뜻하고 달콤한 딸기 크림에 봄의 싱그러움을 듬뿍 머금은 말차 크림을 더한 케이크로, 말차의 그린과 딸기의 핑크빛을 담아 사랑스러운 비주얼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CJ온스타일이 지난해 사업구조 혁신을 위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원플랫폼’ 전략이 입점 브랜드의 매출 상승에 톡톡한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CJ온스타일은 원플랫폼 캠페인에 참여한 80여개 주요 브랜드의 지난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22년 대비 200억 이상의 취급고 브랜드가 88%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원플랫폼은 TV, T커머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유튜브 등 CJ온스타일이 보유한 전 채널과 밸류체인(Value Chain)을 결합, 이를 기반으로 각 브랜드사의 상품 콘셉트에 부합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사업 전략이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 원플랫폼 사업 가속화를 위해 '원플랫폼 담당' 전담 조직도 신설한 바 있다. 이런 원플랫폼 사업 전략의 핵심 축에는 ‘원플랫폼 캠페인’이 있다. 원플랫폼 캠페인은 신상품 인지도 제고, 브랜드 리뉴얼 등 브랜드사의 목적에 따라 단기간 내 최적의 브랜딩, 최대 퍼포먼스 등의 독보적 성과를 일구는 대형 프로모션이다. 특히 브랜드사들이 신제품 첫 론칭 채널로 CJ온스타일 원플랫폼을 선택하면서 신상품 론칭에 최적화된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