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김태연 기자 | 한몽국제교류협회(KMIEA, 이사장 이연상)와 (사)충남국제교류협회(협회장 최태연)가 청소년 문화교류와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한·몽 민간외교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양 기관은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문화교류를 비롯해 충남 지역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한·몽 경제교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문화 분야의 교류를 넘어 지역경제와 국제 비즈니스를 연계하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은 한몽국제교류협회가 몽골 정부와 대학, 기업 등과 오랜 기간 구축해 온 국제 네트워크와 첨단기술 교류 경험, 그리고 충남국제교류협회의 지역사회 기반 문화·예술 및 국제교류 역량을 결합해 보다 폭넓은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을 정례화하는 한편, 충남 지역의 우수 기업들이 몽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제협력 사업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기술교류와 무역협력, 투자 확대 등 실질적인 경제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몽 청소년 상호 방문 및
유엔저널 김태연 기자 | (사)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는 제29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심사를 마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30개국 문화예술인들이 출품한 1,2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는 분야별 권위 있는 전문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창의성, 예술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고 엄정하게 진행됐다. 영예의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김재선 작가의 「요지연도瑤池宴圖 8폭 병풍」이 차지했다. 작품은 동양의 이상세계를 상징하는 요지연도의 화려한 구성과 섬세한 필치,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아 최고상에 선정됐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서울시장상) 부문별 대상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 작품들이 선정됐다. 서양화 부문 : 배정희 作 가을 회상 K-민화 부문 : 오윤경 作 북온공주 혼례방석도 K-그라피 부문 : 양보경 作 「봄비」. 남정림 詩 ■ 작품 반입 2026년 7월 28일(화) 오전 11시부터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 시상식 2026년 7월 29일(수) 오후 2시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 전시기간 20
유엔저널 전득준 기자 | 회화와 증강현실(AR)을 매개로 이동과 정착, 기억과 상실,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탐색하며 삶을 하나의 '여정'으로 바라보는 2026 제주갤러리 공모 선정작가 이선희의 개인전 《노마디즘(Nomadism)》이 7월 20일까지 서울 인사동 제주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노마디즘'은 유목민(Nomad)에서 유래한 개념이지만, 이선희에게는 삶과 작업을 관통하는 창작의 태도이다. 전시는 '보이는 세계', '가상의 세계', '내면의 세계'라는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Nomos 1 | 제주 : 보이는 세계'에서는 대표 연작 〈아무튼 한라산부터 시작합시다〉를 비롯한 제주 풍경 시리즈를 선보인다. 여행자의 시선으로 만난 제주의 자연과 사람들은 기억과 상상이 교차하는 심리적 풍경으로 재구성된다. 형광 주황색은 해녀의 테왁과 감귤을, 연꽃잎을 변형한 프레임은 서로 다른 세계를 잇는 문을 상징한다. 대형 회화는 감귤나무와 밤하늘, 현무암과 초목을 생명의 풍경으로 엮어내며 제주를 현실과 기억이 공존하는 장소로 확장한다. 'Nomos 2 | 가상 : 잊혀진 숲'은 증강현실(AR) 작품으로 구현된다. 대표작 〈잊혀진 숲〉(2026)은 사라진 자연과 사람들
유엔저널 전득준 기자 | 삶의 체험으로 담은 자연에서 접한 무수한 이미지들, 그 형태와 질감, 색채를 통해 산이 뿜어내는 에너지와 생명력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조형문법과 언어로 아름답게 빚어내는 신현국화백(1938 ~ )기획초대전《울림의 詩 – 빛과 생명》전시가 Gallery We SUJI (박경임대표, 용인시 수지구 호수로 52번길 25-17)에서 8월 27일까지 열리고 있다. 화백의 회화는 강렬한 시적 감동으로 온화하지만 역동적인 색채 구사가 불러일으키는 서정적 힘이 느껴지고, 계룡산이 주는 장엄함과 사색과 사유를 바탕으로 하는 조형언어들은 자연을 관찰하고 응시하며 관조하는 방식으로 미의식의 깊이와 외연을 넓혀 화폭에 표현되고 있다. 작품은 속도감있는 붓질, 물감의 두드러진 질료성의 강조, 주관적인 색채감각이 형태를 초과하는 그림으로 평면성을 유지하면서 화려하고 뜨거운 색채와 두드러진 필획의 강조는 무엇보다도 자연에서 받은 감동과 자연의 기운에 주목하고 이를 기시화하고자 하는 의도에 우선하는 표현들을 볼수가 있다. 화면은 물감 자체의 흐름과 질감의 풍성함, 변화가 만드는 오묘한 표정으로 가득하고 독보적인 회화성은 응축되어 화려하고 환상적인 색채들로 잠재적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제29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일정 = 동영상 = ■ 심사결과 발표 세계평화미술대전 홈페이지 ■ 작품 반입 2026년 7월 28일(화) 오전 11시부터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 시상식 2026년 7월 29일(수) 오후 2시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 전시기간 2026년 7월 29일(수) ~ 8월 3일(월) ■ 작품 반출 2026년 8월 3일(월) 오후 3시부터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 작품 반입, 시상식, 전시 및 작품 반출은 모두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진행된다.
유엔저널 김태연 기자 | 올해 103세를 맞은 혁필革筆 예술가 남상준 선생은 지금도 현역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긴 세월을 뒤로한 채 쉼을 선택하는 나이에도 그는 서울 종로구 삼봉로 작업실에서 매주 네 차례 후학들을 지도하며 붓을 든다. 나이를 뛰어넘는 그의 열정은 단순한 장수의 기록이 아니다. 한국 전통예술을 다음 세대에 전하고자 하는 사명감이며, 문화유산을 살아 숨 쉬게 하는 실천이다. 이번 제29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세계평화 초대작가전에 출품하는 작품은 바로 '세계평화世界平和'를 주제로 한 혁필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한글 '세계평화'와 한자 '世界平和'를 혁필 특유의 자유로운 필선과 화려한 색채로 표현하였다. 혁필은 일반 붓과는 전혀 다른 독창적인 기법이다. 가죽으로 만든 특별한 붓끝에서 만들어지는 선은 굵기와 속도, 리듬이 동시에 살아 움직이며, 한 획마다 생명의 숨결을 품는다. 남상준 선생의 작품을 바라보고 있으면 글씨를 읽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생명을 만나는 듯하다. 새가 꽃을 물고 날아들고, 나비가 춤을 추며, 한글의 자음과 모음은 자연스럽게 꽃과 잎이 되고, 나무가 되고, 생명의 형상이 된다. 글씨가 그림이 되고, 그림이 평화가 된다. 혁필은
유엔저널 채종환 기자 | 삼성전자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의 수익성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그러나 압도적인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개장 직후 큰 폭으로 하락하며 시장에 단기적인 충격을 주었다. 본지는 이번 실적의 세부 데이터와 주가 하락의 금융공학적 원인, 그리고 하반기 기업 펀더멘털 기반의 주가를 전망해 본다. AI 슈퍼사이클 선점, 전년비 1810% 폭증한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전자는 7일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 171조 원, 영업이익 89조 4,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록 171조 원의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약 172조 1,810억 원)를 소폭 밑돌았으나,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폭발적인 성장세: 이번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10.26% 급증하며 약 19배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고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29.31% 상승했다. 견조한 단기 상승 흐름: 직전 분기(1분기)와 비교하더라도 매출은 27.74%, 영업이익은 56.21% 증가하며 뚜렷한 실적 개선 추세를 보였다. 실적 견인 요인: 이러한 압도적 성
유엔저널 김태연 기자 | 한몽국제교류협회(이사장 이연상)와 서울글로벌센터(센터장 권보근)는 양국 간 교류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몽골 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국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및 인재교류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경제 및 산업 협력 확대 ▲청년 및 미래 인재 육성 ▲국제행사 공동 개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양국의 문화와 교육, 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국제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연상 한몽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과 몽골의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약속이자 새로운 출발"이라며, "교육과 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장 강한 힘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라
유엔저널 채종환 기자 | (사)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는 제29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심사를 마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30개국 문화예술인들이 출품한 1,2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는 분야별 권위 있는 전문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창의성, 예술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고 엄정하게 진행됐다. 영예의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김재선 작가의 「요지연도瑤池宴圖 8폭 병풍」이 차지했다. 작품은 동양의 이상세계를 상징하는 요지연도의 화려한 구성과 섬세한 필치,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아 최고상에 선정됐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서울시장상) 부문별 대상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 작품들이 선정됐다. 서양화 부문 : 배정희 作 가을 회상 K-민화 부문 : 오윤경 作 북온공주 혼례방석도 K-그라피 부문 : 양보경 作 히브리서 11장 6절 세 작품은 독창적인 표현력과 높은 완성도, 작품의 예술성을 인정받아 각 부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국회의장상은 세계평화미술대전의 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와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한-UNDP 국제반부패포럼」이 7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2015년 국민권익위원회와 UNDP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10년간 추진해 온 반부패 기술지원(SDG 파트너십)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지속가능한 반부패 정책과 글로벌 청렴 거버넌스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와 UNDP는 지난 10년간 한국의 선진 반부패 제도와 행정 시스템을 개발도상국의 실정에 맞게 적용하도록 정책 자문과 제도 설계,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해 왔다. 이 사업은 단순한 국제협력을 넘어 한국형 청렴 모델을 세계에 확산시키는 대표적인 국제개발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형 반부패 모델, 14개국으로 확산 반부패 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반부패 제도인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부패영향평가 ▲청렴포털(디지털 부패·공익신고 시스템) ▲부패 신고자 보호 및 보상제도 등이 총 14개국에 전파됐다. 사업 대상 국가는 알제리, 잠비아,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베트남,
유엔저널 김태연 기자 | 달은 늘 같은 자리에 떠 있지만, 그 달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늘 다르다. 옛 화가들은 달을 단순한 자연이 아니라 영원과 희망, 그리고 인간의 소망을 비추는 하늘의 거울로 그렸다. 그 가운데 「월하송학도月下松鶴圖」는 한국인의 정신과 자연관을 가장 아름답게 담아낸 대표적인 길상吉祥 민화 가운데 하나다. 이번 작품은 전통 민화의 정신을 오늘의 감성으로 다시 해석한 K-민화 「월하송학도」이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화면을 가득 채운 둥근 보름달이다. 달은 풍요와 화합, 깨달음을 상징하며, 바다 위에 비친 달빛은 현실과 이상을 이어주는 길처럼 잔잔히 흐른다. 붉은빛을 띠는 소나무는 수백 년의 세월을 견디어 낸 생명의 의지를 말한다. 바람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절개와 신념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소나무 아래의 한 쌍의 학은 장수와 평화, 부부의 화합을 상징한다. 서로 다른 자세로 달을 향한 학의 모습은 경쟁보다 조화, 속도보다 기다림이 더 큰 가치임을 보여준다. 멀리 떠 있는 작은 섬과 산맥은 한국 산하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며, 넓은 여백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이야기를 그 안에 채워 넣도록 한다.
유엔저널 전득준 기자 | 자연성의 회복,근원적 향수,생명의 본향,정신적 안식처의 탐구를 사유하게 하는 오정식 초대개인전〈대지의호흡으로피어난생명의본향(本鄕)〉전시가 더갤러리 (안산시상록구 용신로 131 1F)에서 7월 19일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의 회화는 재현을 넘어선다. 그는 형식적 실험이나 관념적 조형성보다 자연이 품은 순수한 생명력과 인간 내면의 정서를 화면에 담아내는 데 집중한다. 그의 붓질은 대지의 숨결을 길어 올리는 행위이며, 색채는 잃어버린 감성과 정신적 안식처를 향한 시적 언어가 된다. 이번 전시 〈대지의 호흡으로 피어난 생명의 본향〉은 자연과 인간, 그리고 기억과 감성이 교차하는 지점을 탐색한다. 작가는 자연을 외부 세계의 풍경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을 자연의 일부로 위치시키며, 꽃과 나무, 생명의 숨결과 함께 호흡하는 존재로서 세계를 체험한다. 이러한 태도는 화면 속에서 자연과 인간, 주체와 객체가 하나가 되는 ‘주객통합(主客統合)의 미학’으로 구현하고 있다. 꽃은 오래전부터 아름다움의 상징이자 생명의 은유로 존재해 왔다. 그러나 오정식에게 꽃은 단순한 자연의 대상이 아니다. 그의 화면에 피어나는 벚꽃과 튤립, 목련은 인간 내면
유엔저널 김태연 기자 | 한몽국제교류협회(이사장 이연상)와 행정안전부 소관 사단법인 한국글로벌사회단체연합(이사장 최권상)이 대한민국과 몽골을 잇는 국제교류와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25일 전북 전주에서 상호 발전과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문화·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민간 차원의 국제협력을 활성화하여 미래세대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몽 교육 교류 및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 ▲경제 협력 및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사업 추진 ▲국제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몽국제교류협회는 그동안 몽골 대학 AI 융합연구소 설립 추진, 한국 대학 연수 프로그램 운영, 첨단 스마트팜 보급, 친환경 기술 교류
유엔저널 전득준 기자 | 인간 존재의 근원적 조건을 조형 언어로 풀어낸 서현호 개인전 ‘꽃이 흐르는 강’ 전시가 G&J갤러리(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 인사아트센터 3F)에서 6월 29일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는 인간의 몸짓과 표정, 그리고 서로 얽히고 연결되는 관계의 풍경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잃어버린 공동체적 감각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 묻는다. 인간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뜻하면서도 깊은 시선으로,작품 속 인물들을 이상화된 영웅이 아니라 시대의 균열과 상처를 몸에 새긴 평범한 존재들로, 과장되고 뒤틀린 신체, 단순화된 얼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뻗어가는 손과 몸짓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불안과 욕망, 그리고 타인과 연결되고자 하는 본능적 갈망을 드러내고 있다. 대형 부조 연작 〈꽃이 흐르는 강>은 다수의 인물이 하나의 화면 안에서 충돌하고 기대며 거대한 흐름을 형성한다. 개별적인 몸들은 각자의 방향과 리듬을 지니고 있지만, 결국 하나의 유기적인 공동체를 이루며 거대한 강처럼 흐른다. 이는 개별성과 공동체성이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할 때 비로소 조화를 이룰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작가는 ‘꽃’과 ‘강’이라
유엔저널 김태연 기자 | 지난 24일, 서울 고은자락 회의실에서 재단법인 지속가능한소외계층위원회가 주최한 '2026 지속가능한 소외계층 나눔봉사 대상' 표창장 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고은자락 조낭경 대표를 비롯한 35명의 봉사자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원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를 이어온 봉사자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나눔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은 “2026 지속가능한 소외계층 나눔봉사대상” 조직위원장인 담화총사가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진행됐다. 수상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봉사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담화총사 조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진정한 봉사는 자신의 것을 나누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일입니다.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의 따뜻한 실천이 우리 사회를 더욱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봉사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