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김보길 기자 | 오는 6월 3일 오전, "삼향사수 상연 호남" 행사인 호난 문화 여행 한국 추진 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 호남성 장덕, 소양, 항양을 대표로 하여, 자연의 아름다움, 깊은 역사와 문화유산, 풍부한 여행 자원 등을 한국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와 협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호남성 위 상위 상무 부성장과 한국 국회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중국 주한 대사관 문화 사점과 서울 중국 문화 센터 소장 , 한국 문화 체육 관광 여행국 문화 체육 관광 위원회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 인천 시관광 발전국, 한국 여행업계 대표, 한국 미디어 등 총 80여명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 행사는 "삼향사수 상연 호남"을 주제로 하여, 아름다운 홍보 영상 재생, 그림과 글이 조화를 이룬 PPT 전시, 비유산 공연, 문화창작 제품 전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열리며, 호남 문화 여행 "다섯 장의 명함"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장가계를 대표하는 "기수산수" 명함, 소산을 대표하는 "클래식 레드" 명함, 장사를 대표하는 "도시 휴양" 명함, 성
유엔저널 전득준 기자 | 성장 과정을 행복, 축하, 사랑 그리고 함께 가는 세상으로 그려내는 김미정 ” PARTY “ 개인전이 갤러리 이즈(서울 인사동길 52-1)에서 6월 4일 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모두가 주인공일 수 있는 파티의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즐거운 날'을 보내려는 작가는 여러 생명을 한 화면에 담아내어 파티를 채우고 있다. 김미정작가는 ”관람객 스스로 느끼고 해석해 보는 재미를 주고 싶었습니다. 패브릭을 이용하여 유화 아크릴, 펄, 스로브스키, 비단 등 다양한 소재를 추가로 사용하여 작품 속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작업 시작부터 공정 과정 중 많은 아이디어와 여러 시도가 필요했습니다. 세필 붓으로 몇십 번을 덧칠하고 스와로브스키를 하나하나 없어가며 느꼈던 감동은 한 작품 두 작품 완성될 때마다 오히려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저의 1여 년간의 작품 이야기에 감상 한마디 더 없어주셔서 보다 더 조밀하게 ‘ 파티’ 를 완성시켜주세요 .“ 라고 전한다. 작품속에서 담아내는 위로와 평안을 나누어 보는 작품들 속에서 서로를 응원해 주며 한쪽 어깨를 내주어 마음껏 다독여주고 다시 한번 더 내일을 위하여 힘차게 한발 가아 갈 수 있는 힘과
유엔저널 이미 기자 | 제주 혼인지 수국 무료입장, 휴에리 수국은 입장료 1만3천원 총천연색의 다양한 수국이 있다. 혼인지 수국은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돼있다.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지난 29일 경기도 가평군 양평읍 풀바리에서 사단법인 4월회가 주최한 '사단법인 4월회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정용상 4월회 회장이 주관하고, 4.19 문화상재단 이인정 이사장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윤영민 행정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는 새로운 회원들과 청년 예비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정용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토론회가 사단법인 4월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도전의 의지를 표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이인정 이사장은 “사단법인 4월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이어진 축사에서 안동일 고문은 “사단법인 4월회가 앞으로도 신임 지도부와 청년들과 함께 노력해서 발전하길 바란다”며 축사와 함께 축시를 낭송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펼쳐졌다. 특히 식전행사로 진행된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참석자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본 행사 축하공연으로 신규 회원인 강남문화원 이사 정유진 박사(법학박사, 공정과 상식 포럼 이사)가 경기민요 유산가와
유엔저널 전득준 기자 | 자연을 보고 재해석한 방식으로 사실적표현과 추상적표현을 동판이라는 금속위에 칠보유약으로 작업을하는 박성숙 ‘ 칠보공예개인전’ 이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2F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리고 있다. 칠보공예는 전통금속공예로 금속 등의 재료에 유리질을 녹여 붙이는 과정을 거쳐 장식하는 공예로 조선시대 궁중에서 사용하는 떨잠이나 은비녀같은 귀금속공예에 색이 있는 유리질을 녹외 붙여 장식하는 공예로, 칠보는 마치 일곱가지 보물(금, 은, 마노, 수정, 자개, 호박, 산호)과 같은 색상이 난다하여 칠보라고 이름 붙여졌다. 칠보의 특색은 같은 색상이라 하더라도 소성과정 및 바탕재료에 따라 발색이 달라지기도 하므로 그 재료의 열팽창률·수축률·융점 등의 특성을 잘 활용하면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 칠보예술의 평가기준이 되는 것은 유약을 전면적으로 다채롭게 입혀 조화시키는 것이고, 색채의 오묘함과 찬란함을 연출하는 색채구사의 창작성에 있다. 금, 은, 동에만 안정적으로 붙어있기 때문에 재료의 한계가 있어 보이지만 동판위에 올릴때, 은판위에 올릴때 같은색 유약이지만 각각 다른 색으로 표현된다. 또 밑색으로 어
유엔저널 전득준 기자 | 빛의 여정 속에서 삶의 그림자 저편 무지개의 꿈 같은 빛의 철학을 표현하는 유영쾌 개인전 「빛의 정원 – 행복담기」전시가 마루아트쎈터 신관 1관(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6)에서 6월 3일 까지 열리고 있다. 밝고 활력 넘치는 색감,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유영쾌 작가는 빛의 파장을 오방색으로 그려내다 김월수평론가는 글에서 유영쾌 작가는 “빛의 여정 속에서 삶의 그림자 저편 무지개의 꿈 같은 빛의 철학을 찾고자 한다. 보색대비, 색상대비 등을 통해 색의 언어와 색의 정취를 자극적이고 경쾌한 난색의 변화에서 오는 풍부한 감성의 느낌으로 담아낸다. 현상학적 세계 속에서 빛(진리)의 직진성과 생의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굴곡진 삶 속에서 나눔과 배려로 깨닫는 성공의 길과 인생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산처럼 쌓아놓은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벗어나 보석처럼 함께하는 기쁨의 시간과 사랑의 빛으로 행복담기를 꿈꾼다. 작가는 비온 뒤 맑고 청명한 하늘에서 무지개를 보듯 두드리고 담금질된 삶의 색으로 본질처럼 단순화된 인생의 길을 제시한다. 생명력 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빛의 정원( 피라미드의 형상)
유엔저널 전득준 기자 | 한국 현대미술 신기회 제81회전이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3층 전관에서 2024년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렸다. 한국 화단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잇는 신기회(회장 선호락)는 1957년 설립이 되어 그간 한국 구상미술의 발전을 이끌어 온 단체로 시간과 공간, 세대와 성별을 아울러 그것을 통찰 함으로써 시대를 넘어 문화를 창조하는 역할 해 왔다. 올해 전시는 한국현대미술 신기회가 한단계 더 도약하는 해로 신기회가 추구하던 구상성의 이념에서 탈피해서 보다 현대미술의 포괄적 개념을 아우르는 단체로 거듭나고자 다양성을 가진 작품들도 많이 출품이 되었다. 선호락회장은 “단순한 기록으로서의 전시가 아닌 상호 소통의 장으로서의 전시, 우리 일상의 삶에 희망을 주는 전시회가 되어야 한다고 하며, 81회전에는 89명의 회원 작품들이 출품되었는데, 특별히 작년에 작고를 하신 김익란, 문상렬, 조영철, 조우숙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게 되어 그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 신기회는 창립 6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만큼 많은 역량있는 작가들이 활동해 왔고 문화 창의력을 길러주는 소중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한국
유엔저널 전득준 기자 | 두남재 갤러리(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길 45)에서는 2024년 6월 4일(화)부터 6월 10일(월)까지 안수진 개인전 《매달린 그림》과 작가의 출판가념회를 개최한다. 전시의 제목인 ‘매달린 그림’은 ‘기다림과 인내, 희생을 통한 고차원의 사랑’을 의미하는 타로카드 ‘매달린 남자’에서 모티프를 따온 것으로, 예술을 업으로 삼아 살아가는 자의 태도를 반영한다. 안수진작가는 “우리 모두는 각자의 목표가 있을 것이고, 그 목표를 이루고 싶어 그 일에 매달릴 것이다. 그림은 내게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핵심이자 나를 삶에 붙들어 매는 단단한 동아줄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림에 대한 자신의 끝없는 열정을 “짝사랑”이라 부르며, 그 대가로 주어진 오랜 기다림을 묵묵히 받아들이고 있다. 그는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이 “각자의 스타일대로, 다양한 삶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데 응원을 보내며, 저마다 “나의 길”을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작가는 개인전과 더불어 아름다움 출판사(대표: 홍예지)에서 출간한 에세이집 『매달린 그림』을 선보인다. 전시 오프닝이 예정된 6월 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출판기념회 겸 저자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이기자가 간다. 이기자가 간다. 장미꽃 감상하기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6일 서울에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한 기시다 일본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를 비롯한 3국 대표단을 환영하는 만찬을 함께했다. 5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은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를 비롯한 3국 대표단을 환영하는 만찬을 함께했다. 이번 만찬의 공연과 전시는 '3국의 교류와 화합'에 중점을 둬 한·일·중 문화 예술인이 함께 참여했다. 환영 만찬은 오랜 기간 상호 교류의 역사를 만들어 온 3국의 문화적 공통성과 이를 바탕으로 꽃 피워온 각국의 개성을 조화롭게 선보이는 자리였다. 만찬장에는 경력 20년 이상의 3국의 도예가들이 상호 교류하며 제작한 작품이 전시됐으며, 3국 출연진으로 구성된 다문화어린이합창, 전통악기 합주, 현대음악 밴드 공연을 선보였다. 만찬은 한·일·중 다문화 어린이 21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아름다운 봄날의 만남을 축하하는 일본과 중국의 대표 민요를 부르며 시작됐다. 어린이 합창단은 2010년 제3차 한·일·중 정상회의 당시 진행됐던 '한·일·중 미래꿈나무 2020 타임캡슐 행사'를 소재로 한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합창단원들은 2010년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지난 24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막식 연설과 함께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아랍에미리트(UAE) 대사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올해 축제는 ‘문화로 동행하는 세계와 서울’을 주제로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청계로 일대에서 24~26일 열렸다. 행사 무대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는 평가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인 70개국 대사관과 문화원이 참여했다. 축제에서는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세계 문화공연 스테이지, 세계 대사관 홍보, 세계 도시관광 홍보, 세계 큐브 사진전, 세계 도시 시네마, 세계 음식 및 디저트 존, K-푸드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오후 6시 개막식에는 주한 각국 대사관 관계자와 주한 외국인, 해외 초청 공연단,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축제가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서울시도 세계 여러 도시와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세계 도시 공동의 문제 해결에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이기자가 간다. 청계천의 새들의 묘기를 감상하다.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이기자의 포토 산책 청계천의 새들이 비상하다.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회장 신정기)’는 지난 22일 대구 진천동 소재 취팔선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는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등 영남지역 19개 교정시설에서 수형자 사회복귀를 돕는 교정 봉사활동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을 비롯한 교정공무원 및 신정기 회장, 김학술 중앙협의회 회장 등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신정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가질 수 없기에 더욱 소중한 것은 하늘의 별 무지개 그리고 사람의 마음이라 합니다. 우리들의 소박한 교정 활동이 별 무지개처럼 가질 수는 없지만 지금처럼 수용자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는 소중한 교정활동가가 되어주실 것을 기원한다.”며,“위원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으로 교정연합회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활성화하여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은 수용자 교정·교화유공 교정위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청장은 이어진 격려사에서“정기총회를 통해 위원님들의 교정교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위원님들 간의 친목 도모와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지난 23일 한독상공회의소(KGCCI) 마틴 행켈만 대표는 지난 22일 부산외국어대학교 트리니티홀에서 100여 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초청으로 개최된 이번 특별 강연은 ”한국과 독일의 비즈니스 교류 확대,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마틴 행켈만 대표는 독일 변호사 출신으로 20여년 동안 여러 국가의 기업 및 정부 관계자들과 근무해왔다. 주튀니지 독일상공회의소와 주필리핀 독일상공회의소 대표를 역임했다. 지난 2021년부터 한독상의 대표를 맡아 ‘한독상의 40주년‘, ’한독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주요행사들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행켈만 대표는 한국과 독일의 무역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더욱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국의 경제 파트너십의 강점을 주목하며, 독일 기업이 중요시하는 직원 역량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글로벌화 된 비즈니스 환경에서 상호 문화 이해력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행켈만 대표는 “한-독 비즈니스 관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이는 청년들에게 많은 기회를 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