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김동현 기자 | 아시아 영화 문화의 교류와 소통을 지향하는 아시아국제영화제가 오는 30일 서울에서 홍보위원 선발대회 및 k-민화한복 패션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13 엘타워 7층에서 열린다. 양재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영화·문화 관계자와 초청 인사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아시아국제영화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화제를 널리 알릴 홍보위원을 선발하고, 영화와 문화 콘텐츠를 통해 아시아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선발대회를 비롯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와 연계해 조낭경 고은자락은 한복 시니어 모델 및 K-민화 한복 모델 패션쇼도 함께 열린다. 전통 한복에 K-민화의 색감과 상징을 더한 이번 패션 쇼는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무대로, 한국 전통미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낭경 고은자락(조낭경 대표)은 외교저널과(이존영 회장)의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K-민화와 K-민화 한복을 중심으로 한 문화 협력을 확대하며, 한국 K-문화의 세계적 확산에 함께할 예정이다. 입장은 초청 입장권 소지자에
유엔저널 김동현 기자 | 제77회 인도 공화국의 날(Republic Day)을 기념하는 성대한 리셉션이 지난 1월 26일 서울 한강변 세빛섬에서 열렸다. 주한인도대사관의 다스 대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임상우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주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각국 외교사절단, 재계·학계·문화계 인사, 그리고 재한 인도 교민 등 5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인도와 한국의 돈독한 우호 관계를 확인했다. 감동의 문화 공연으로 하나 된 한·인 우정 행사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의 인도와 한국 애국가 합창으로 시작됐다. 어린이들의 맑은 목소리로 울려 퍼진 두 나라의 국가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한국 공연단 '라스(LAS)'가 무대에 올라 인도 마하라슈트라 지방의 전통 민속춤인 라바니(Lavani)를 선보였다. 화려한 색채와 역동적인 움직임이 돋보인 공연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유산의 결' 전시회, 인도 섬유 문화의 깊이를 담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특별 전시회 「유산의 결: 인도의 직물 헤리티지(Threads of Heritage: India's Textile Legacy)」가 열려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삼성전자가 1조 3,000억 원 규모의 2025년 4분기 결산 특별배당을 실시한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 시행과 맞물려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하며, 정부가 정한 ‘고배당 상장사’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29일 공시를 통해 “2024~2026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기존 분기 배당에 더해 4분기 결산 특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분기 분기 배당액은 기존 약 2조 4,500억 원에서 3조 7,500억 원으로 확대되며, 2025년 연간 총 배당 규모는 11조 1,000억 원에 이른다. 삼성전자는 현재 분기당 약 2조 4,500억 원씩 연간 9조 8,000억 원 규모의 정기 현금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특별배당이 더해지면서 주주환원 규모는 더욱 확대됐다. 올해부터 도입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에 따라 배당소득은 누진종합과세가 아닌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다. 세율은 △2,000만 원 이하 14% △2,000만3억 원 20% △3억50억 원 25% △50억 원 초과 30%가 적용된다. 이번 특별배당으로 삼성전자는 고배당 상장사 요건을 충족하며 투자자들의 세제 혜택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고배당 상장
유엔저널 김동현 기자 | 주한미국대사관이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한미 동맹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는 기념 행사를 열고, 문화 교류를 매개로 한미 관계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예술을 전면에 내세웠지만, 그 이면에는 경제·통상 협력과 동맹의 전략적 의미를 재확인하려는 외교적 메시지가 함께 담겼다는 평가다. 주한미국대사관은 28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주한미국대사대리 관저에서 ‘표현의 자유: Freedom250 한미 창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연중 캠페인의 첫 행사로, 한미 양국의 공통 가치인 자유와 창의성, 표현의 자유를 문화적 언어로 조명하는 자리였다. 행사장에는 미국에서 활동한 1세대 한국 여성 작가 제정자 화백의 대표작인 ‘버선’ 연작 가운데 10점이 전시됐다. 제 화백은 잭슨 폴락, 앤디 워홀 등 미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한국 전통의 미감과 정서를 결합해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대사관 측은 제 화백의 작품을 한미 문화 교류의 상징적 사례로 소개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이번 전시는 양국을 하나로 잇는 공동의 예술적 정신을 기념하는 동시에, 상호
유엔저널 긴동현 선임기자 | 103세의 아침은 고요하다. 그러나 그 고요 속에서, 한 사람이 붓을 든다. 1923년생 남상준 선생은 1961년 팔산 동지성 선생에게서 혁필을 사사한 뒤, 무려 60여 년 넘게 혁필가로 살아왔다. 그의 손끝에서 태어난 혁필은 한글에 머물지 않는다. 한문을 넘고 영어까지 건너간다. 더 나아가, 대나무를 깎아 만든 죽필竹筆까지 후학들에게 전수한다. 죽필은 혁필보다도 더 희귀한 전통 기법이다. 나뭇가지를 짓이겨 만든 유필柳筆, 죽필竹筆, 갈필葛筆, 초필草筆 등은 중국 후한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의 필법으로 기록된다. 그렇다면 묻지 않을 수 없다. 2026년의 대한민국에서, 이 죽필을 실제로 다루고 가르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문화재 없는 문화재, 혁필의 아이러니 손등에는 세월의 주름이 깊게 패였지만, 붓끝은 여전히 살아 있다. 사람들은 말한다. "이제 쉬셔야지요." 그러나 그는 되묻는다. "누가 이 획을 이어 쓰겠습니까.“ 혁필은 흔히 한글에 머문다. 하지만 그의 붓은 경계를 모른다. 한글을 지나 한문으로, 다시 영어로 획은 언어를 넘어 사유가 되고, 사유는 전통이 된다. 그 곁에는 이제 이름조차 잊혀 가는 죽필이 있다
유엔저널 강경희 기자 | 다음은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이 외교저널에 기고한 글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지난 20일 국립 쿠룰타이(국민대회) 연설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편집자 주- = 개 요 = 2026년 1월 20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카자흐스탄의대통령은 크즐오르다에서 개최된 국립 쿠룰타이(국민대회)에 참석하여 연설을 통해 카자흐스탄 정치 발전의 새로운 단계와 함께 외교 정책, 경제 거버넌스 및 디지털 전환 분야의 주요 우선과제를 제시다. 대통령은 국가 체제의 현대화, 통치 구조의 명확화 및 장기적인 정치적 안정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헌법·제도 개혁 패키지를 제안하였다. 연설의 핵심에는 대통령 승계 절차 규정의 공식화, 부통령직 신설, 국민투표를 통한 근본적으로 새로운 헌법 모델로의 전환이 포함되었다. 또한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카자흐스탄의 외교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균형적이고 실용적이며 국익 중심의 외교 노선을 재확인하였다. 아울러 경제 통합, 식량 안보,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의 전략적 중요성도 강조했다.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 연설 - 유럽 및 미국과 관련된 주요 관심 사항 -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 외교
유엔저널 이성준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기증으로 탄생한 ‘이건희(KH) 컬렉션’이 첫 해외 순회전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한국 미술과 문화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시켰다. 삼성은 전시 폐막을 앞두고 미국 워싱턴 D.C.에서 갈라 디너를 열어 그 의미를 되새겼다.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에서 진행 중인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해 2월 1일까지 공개된다. 갈라 디너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비롯해 테드 크루즈·팀 스콧·앤디 킴 상원의원,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 등 미 정관계 인사와 글로벌 기업 경영진, 문화계 주요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 측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및 삼성의 주요 사장단이 참석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번 전시를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선보일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미국과 한국 국민이 서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향해 "3만6000명이 넘는
유엔저널 이길주 기자 | 오늘날 우즈베키스탄 국가 정책의 우선순위 분야 중 하나는 산림 지역 확대, 녹지 면적 증가, 기후 변화의 부정적 영향 완화, 환경 지속가능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에서 효과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선진 외국의 경험을 연구하고 이를 자국의 기후 조건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즈베키스탄 국가생태기후변화위원회 산하 산림청 대표단이 2025년 10월 터키 공화국 방문 중 개최된 교육 및 실습 세미나에 참가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졌습니다. 산림청과 터키 공화국 농림부 간의 협력으로 조직된 이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은 산림 조성, 복원, 생태 분류 및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에 관한 터키의 경험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세미나 첫날, 터키 전문가 아흐메드 얄바치(Ahmed Yalvach)는 산림 개발에 적용되는 현대적 접근법에 대한 상세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실무 방문의 일환으로, 묘목장 설립 및 관리, 산악 지역의 "계단식" 방법을 이용한 산림 조성, 도시 주변 "녹색 벨트" 개발, 도시 및 지역 내 녹색 공공 공원 조성에 관한 터키의 선진 경험을 학습했습니다. 또한
유엔저널 전득준 기자 | 빛을 투과시키는 맑은 색채 이미지로 완성되는 회화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희망과 에너지를 표현해 내는 김대정 개인전 자연순환성... 삶의이야기 전시가 안산 더갤러리에서 2월 22일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는 생성을 통한 삶의 이야기(갯벌)로 회화 특유의 시각적 이미지를 극대화시켜 빛과 색채의 조화만으로도 충분한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있다. 자연이라는 범위 안에서 생명력을 추구하는 대상의 본질적 의미를 끊임없이 추적하며 평범한 자연 속에서도 비범한 의미를 찾아내어 서정적이면서 강렬한 호소력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작가의 작품은 회화적인 감수성을 통해 자연에 대한 우리의 잃어버린 감수성을 자극한다. 섬세하며 서정적인 표현을 통해 대상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며 생명체로서의 강한 에너지를 발산시키고 있고 형체를 숨기거나 왜곡하는 것이 아닌 자연 그대로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통해 비움과 버림의 미학을 적절하게 끌어들여 회화의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있다. 시간에 대해 사색의 사유로 그의 작품은 인간의 삶을 인정하고 포옹하는 특정한 사유를 담고 있었으며 우리들 마음속에 깊게 내재되어 있는 감성을 자극하여 주관적 대상으로서의 또 다른 중요한 메시
유엔저널 김동현 기자 | 오만 문화유산관광부(Ministry of Heritage and Tourism)는 주한오만대사관과 협력하여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한국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한 특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팸투어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마이리얼트립, 야나트립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오만 관광의 다양성을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오만 관광은 고유한 전통 문화, 아름다운 자연경관,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 수준 높은 환대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오만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며 체험했다. 일정에는 무스카트의 대표 문화 명소인 무스카트 로얄 오페라 하우스, 술탄 카부스 그랜드 모스크, 무트라 수크와 요새, 그리고 비마 싱크홀, 와디 샵, 와디 바니 칼리드, 수르 시티, 라스 알 진즈 거북 보호구역, 니즈와 시티, 자발 알 아크다르, 와히바 사막에서의 사막 캠프 체험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팸투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호텔, 리조트, 골프장을 직접 방문하며 서비스 품질
유엔저널 강경희 기자 |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지난 20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만나 양국 간 지역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담에서 양측은 무역·경제, 문화·인문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 방안을 폭넓게 검토했다. 특히 양국 간 교류와 관광 협력이 긍정적인 추세로 발전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충청북도는 산업, 혁신, 관광 분야에서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한국의 역동적 발전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이는 카자흐스탄 각 지역과의 상호호혜적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사진전, 청주예술의전당서 개막 이번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문화, 현대적 발전상을 담은 사진전 개막식이었다.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아르스타노프 대사는 "문화교류 사업은 카자흐스탄과 한국 국민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는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친선대사인 김상욱 작가의 사진 작품 약 50점으로 구성됐다. 작품들은 작가의 시선을 통해 카자흐스탄 도시들의 현대적 면모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소개한다. 사진전은 오는 25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유엔저널 김지은 기자 | 경북 예천군 출신의 한 출향 기업인이 지역 경계를 넘어선 나눔을 실천하며 경북 북부권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28일 시장실에서 ㈜유니웨이솔루션 권민준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름철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한 방호복 7,000벌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안동시새마을회(회장 황선기)에 전달되어 다가올 여름철 새마을지도자들의 방역 활동 및 환경 정비 등 대민 봉사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가 눈길을 끄는 것은 권 대표의 남다른 '지역 사랑' 행보 때문이다. 경북 예천군 용궁면 출신인 권 대표는 고향인 예천은 물론 인근 문경시와 안동시 등 경북 북부권 전역을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권 대표는 "비록 몸은 타지에 있어도 마음만은 늘 고향과 인근 지역인 경북 북부에 머물러 있다"며 "무더운 여름철,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안동시새마을회 회원분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봉사하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대표가 이끄는 ㈜유니웨이솔루션은 단순 유통을 넘어선 토탈 솔루션 구축 전문 기업이다. LED 가로등 및 바닥 신호등 설치 등 안전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주한베트남경영협회(BAVIK)가 지난 25일 신년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주요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전용헌 한·베트남포럼회장의 초청으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젊은 베트남 기업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회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측에서 부호 주한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를 비롯해 다오투안홍 BAVIK 회장, 우엔벳풍 부위원장, 원정민 부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쩐카잉번 베트남 통신사 서울지사장도 자리를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 측에서는 전용헌 한·베트남포럼회장을 주축으로 권성택 한·베경제문화협회 회장, 양규현 이코노믹데일리 발행인 겸 사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행사의 격을 높였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젊은 베트남 기업가들이 대거 참석했다는 점이다. 차세대 경제 협력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교류를 펼치며, 양국 경제 협력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갔다. 참석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네트워킹의 장을 만들어갔다. BAVIK 관계자는 "이번 신년 행사는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양국
유엔저널 강경희 기자 | 니고라 술타노바 | 최근 몇 년간 우즈베키스탄과 파키스탄 간의 협력 심화는 유라시아 전역에서 중요한 새로운 전략적 방향으로 부상했다. 고대 무역로의 역사적 교차점에 서 있는 두 국가는 현재 경제, 문화, 교육, 기술을 포함한 모든 핵심 분야를 아우르는 현대적인 "연결성의 구조"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대大실크로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수세기에 걸친 역사적 뿌리가 경제적 회복력을 강화하고, 기술적 독립성을 보장하며, 지역 통합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로 전환되고 있다. 전략적 파트너십의 토대 2020년대 초반부터 타슈켄트와 이슬라마바드 간의 관계는 양국 지도자들의 강력한 정치적 의지에 힘입어 꾸준히 발전해 왔다. 2021년 서명된 우즈베키스탄 공화국과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관한 공동선언은 양자 대화의 높은 속도를 설정하며 관계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최고위급 정기 회담, 외교부 간의 활발한 협의, 국제 포럼 내 참여를 통해 시급한 문제를 적시에 해결하고, 상호 수용 가능한 해결책을 찾으며, 유망한 협력 분야를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양자 관계 강화의 생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