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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예비후보, “일도2동 고도 제한 완화 추진”

- 제주 도심 재생의 새로운 모델 제시
- 도시 경쟁력 회복의 출발점 ‘일도2동’
- 전 정무부지사·도의원 경험...행정·의정 역량 주목

유엔저널 김동현 기자 |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예비후보가 도심 정비와 고도 제한 완화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역 도시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당선된다면 현재 제주도가 추진 중인 도시계획 정비안을 적극 뒷받침해 일도지구 상가 건물 고도를 최대 40층, 아파트 신축 고도를 25층까지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의원직을 걸고 지역 도심 재생 정책을 앞장서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단순한 건축 규제 완화 차원을 넘어 노후화된 도심을 재정비하고 주거·상업 환경을 혁신하겠다는 도시 재생 전략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심 경쟁력 회복 위한 ‘3대 전략’ 제시
김 예비후보는 일도2동의 주거·상업 인프라 혁신을 위한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극대화와 주민 자부담 경감이다.
노후 도심의 재정비를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둘째, 고도 완화에 걸맞은 스마트 기반시설 확충이다.
교통, 주차, 보행 환경 등 도시 인프라를 함께 개선해 단순한 건물 고층화가 아니라 미래형 스마트 도심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셋째, 조례 개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과 행정 지원 강화다.
도시계획 변경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정비하고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고도 제한 완화는 단순히 건물을 높이자는 문제가 아니라 일도2동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경제적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권리를 되찾는 정책”이라며 “도심의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의원·정무부지사 경험 바탕 정책 추진력 강조
김희현 예비후보는 제주도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한 행정·정치 경험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도의회와 도정에서 축적한 정책 경험과 행정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 추진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는 “도의회 의정활동과 정무부지사로서의 행정 경험을 통해 제주 정책 결정 과정과 행정 구조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제주도의 도시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의 도시 발전은 환경 보존과 균형을 이루면서 추진되어야 한다”며 “일도2동을 제주 도심 재생의 모범 모델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제주 도시정책 논의의 새로운 화두
정치권에서는 김 예비후보가 제시한 고도 제한 완화 공약이 향후 제주 도시정책 논의의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는 자연경관 보호와 개발 규제 정책 속에서 오랜 기간 건축 고도 제한이 유지돼 왔지만, 동시에 도심 노후화와 상권 침체라는 문제도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 예비후보의 공약은 도심 재생과 도시 경쟁력 회복이라는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그는 “제주의 미래 도시 경쟁력은 균형 있는 개발과 스마트 인프라 구축에 달려 있다”며 “일도2동이 그 변화의 출발점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시된 도심 재생 공약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그리고 제주 도시정책의 방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인물 프로필 박스
김희현金熙賢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일도2동 선거구 예비후보
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제주 도정과 의정을 모두 경험한 행정·정치 전문가

 

제주도의회 의정활동과 제주도 정무부지사로서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정책 추진력과 행정 네트워크를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도심 재생과 도시 경쟁력 회복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일도2동 발전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