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권유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환하게 밝혔다. 권유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침범'으로 지난 2일 개최된 개막식을 비롯해 GV(관객과의 대화), 야외 무대인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권유리는 영화 '침범'의 감독, 배우들과 함께 선 개막식 레드 카펫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기품 있는 애티튜드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큰 환호성을 이끌었다. 또한 영화 '침범'의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티켓이 전석 매진된 가운데, 권유리는 GV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작품 출연 이유, 영화의 메시지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 것에 이어, 영화의 전당 BIFF 광장에서 진행된 야외 무대인사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한 매력으로 현장에 모인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권유리는 '대본을 읽고 '침범'에 어떤 캐릭터로도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캐릭터와 분위기의 영화여서 '김민' 역할에 저를 떠올려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작품에 대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2024년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아리랑시네센터 아리랑인디웨이브에서 '장건재 감독전'이 개최된다. 성북구 성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아리랑시네센터는 독립영화전용관 아리랑인디웨이브를 통해 2021년 '기주봉 배우전', 2022년 '양익준 전: 바라만 본다', 2023년 '신수원 감독전: 레인보우부터 오마주, 13년' 등 오랜 기간 한국독립영화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준 아티스트에 주목하는 기획전을 매년 선보여왔다. 이번 기획전은 세상과 영화에 대한 애정, 그리고 일상의 순간을 포착하는 특유의 감각을 바탕으로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펼쳐온 장건재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집중 조명한다. 아울러 오랜 시간 장건재 감독의 작품 세계에 기반을 제공해 온 영화사 모쿠슈라의 15주년도 함께 기념한다. 장건재 감독은 '잠 못 드는 밤'('제34회 낭트3대륙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한여름의 판타지아'('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2023 한국독립영화협회 올해의 독립영화상')등 뛰어난 연출력으로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아 왔다. 올해에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연기와 함께 성장하는 네일 아트 1세대 이수진의 이야기" 들어 보기로 했다. 1.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중학교 때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화보 촬영 중 EBS 프로에 학생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하다 드라마 SBS “맛을 보여 드립니다”에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고 배우로서 매력을 느끼게 되어 지금까지 배우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2. 그동안 어떠한 작품에 출연하였는가? 장길산, KBS1 노랑 손수건, 사랑은 이런 거야, KBS2 동양극장, 언제나 두근두근, 인생은 아름다워, 마이 샵, 늑대의 유혹 등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예능으로는 도전지구탐험(대륙의 혼, 문화, 무술), KBS 초특급 일요일 만세 4인 MC(충주무술대회 홍록기, 이상인, 주영훈, 이수진), 모닝와이드 리포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3. 연기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 도전 지구 탐험대 중국 편 촬영할 때, 사스가 발병하여 어린 나이에 무서웠고, 촬영 도중 백 텀블링하다가 착지를 잘못하여 다리가 부러졌을 때, 2023년 드라마 촬영 중 잠수 장면이 수중 8m 세트장에서 있었는데, 전문 스쿠버다이버들과 호흡을 맞춘 일이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올해 4회를 맞이하는 예술과 명상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아트 페스티벌 '마인드붐 2024: 발 아래 처음, 하늘 아래 마지막(MINDBOOM 2024: The First Here, and the Last on the Earth 이하 마인드붐 2024)'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 T1에서 열린다. 서울시의 후원 아래 사단법인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비축기지의 협력전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인드디자인, 마인드그라운드, 아시아명상협회가 협력사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강호연과 구자영, 김신일, 노상균, 무진형제, 민하형, 박선민, 박한나, 백정기, 아라야 라스잠리안숙, 이현태, 쿤 쵸메 등 끊임없이 세상을 새롭게 감각하려는 12인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2005년 베니스비엔날레 태국관 참여 작가인 아라야 라스잠리안숙(Araya Rasdjarmrearnsook)은 죽음과 죽음의 의미를 질문하는 '더 클래스'(2005) 시리즈와 죽은 여성에게 사랑과 욕망에 대한 서사시를 낭독하는 '한 구의 여성 시체를 위한 이나우 낭독'(2001)을 선보인다. 백정기 작가는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한국관광공사 런던지사(지사장 김경주)는 지난 2일, 영국 유력 MICE 전문지 M&IT(Meetings & Incentive Travel)가 선정하는 10월 '이달의 여행지'에서 서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M&IT는 1985년에 창간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MICE 전문지로 연간 2만 5천부가 발행되는 영국 내 MICE 관계자가 가장 많이 구독하는 매체로 손꼽힌다. 2022년부터 현재 산업의 이목을 끄는 지역을 '이달의 여행지'로 매달 소개하고 있는데, 아시아 지역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aul Harvey 편집장은 '서울은 국제회의와 이벤트에 적합한 활기찬 도시로서, 영국 MICE 업계의 이목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지역 문화와 경쟁력 있는 MICE 인프라가 장점'이라며, 'MICE 개최 목적지로 한국과 서울의 위상이 높아져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10월 이달의 여행지에 서울을 선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따라서 이번 10월 호에는 서울의 MICE 인프라, MICE 베뉴, 인센티브 관광 및 지역 매력 요소 등 서울의 MICE 경쟁력이 상세히 소개된다. 공사 김경주 런던지사장은 '이번
유엔저널 전득준 기자 | 지난 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약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언론인연합협의회 정환승 회장의 인사말 있었다. "2024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최하고 시네마서울이 주관하는 행사로, 각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이다. 이 시상식은 문화, 예술, 교육, 뷰티, 패션, 헬스,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타인을 위해 헌신한 아름다운 문화예술인들을 널리 알리고 순수언론인들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스포츠코리아신문, 외교저널, 법왕청 신문사, 재단법인 명왕성 공화재단, 재단법인 지속가능한 소외계층위원회, 시민행정신문, 사단법인 그린코리아실천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특히, 국위선양 부문에서는 여러 명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아트앤컬트코리아, 임연희아트아카데미 & 한국예술문화진흥원 주최, 주관하에 조직위원장 임연희의 총기획,연출로 진행된다. 30여 년간 끊임없이 메탈의 길을 걸어온 뚝심의 대한민국 최고의 베테랑!! 탄탄한 실력과 헤비하고 공격적인 연주!! 무대에서 만들어내는 거대한 에너지와 강렬한 사운드!! 현재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있는 “ 한국 헤비메탈의 리빙 레전드 ” 스래쉬메탈밴드‘마하트마 (MAHATMA)’ 라인업: 기타/보컬-윤종갑, 베이스-정영상 드럼-이준선, 기 타-서동휘. 헤비한 리프와 사운드의 그루브 메탈밴드‘해머링(HAMMERING)’ 라인업: 기타-염명섭, 베이스-유(류)진아 . 드럼-김용훈, 보컬-유비, 기타2-Hunter, 정통 LA 메탈밴드‘크라티아 (CRATIA)’ 라인업: 기타-이준일, 베이스-김동완 보컬-김영준, 드 럼-오일정 파워메탈 밴드‘몬스터리그 (MONSTER LEAGUE)’ 라인업: 보컬-조성아, 기타-김태인 드럼-권새호, 기타-지원석 모터해드 스타일의 하드락 락앤롤 파워밴드‘와비킹(WABI KING)’ 라인업: 기타/보컬-강완엽, 베이스-오의환, 드럼-이준호 미8군 출신 헤비메탈밴드‘프리씽커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이 소장한 25점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오르세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양귀비 들판(Poppies)'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Dance at Le Moulin de la Galette)' △앙리 루소(Henri Rousseau)의 '뱀을 부리는 주술사(The Snake Charmer)' 등 엄선된 인상파 컬렉션 25점의 명작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다. 더 프레임은 2017년 출시한 라이프스타일 TV로, 화면에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어 나만의 전용 갤러리 경험을 선사한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반 고흐 미술관(Van Gogh Museum)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뿐만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아시아마스터트레이드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엑시스와이(AXIS-Y)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열린 'Milan Loves Seoul' 패션 위크에 유일한 뷰티 협찬 브랜드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건 뷰티 철학과 지속 가능한 뷰티의 미래를 제시하며, 두 개의 핫플레이스 'High Street Italia'와 'People the Terrace'에서 특별한 팝업과 이벤트를 선보였다. 행사에는 카이스트 출신 모델 허성범을 비롯한 다수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엑시스와이의 혁신적인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여기에 자이납 알블루시, 리사 로시, 김보현 등 각국의 인플루언서도 함께하며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엑시스와이의 지속 가능한 뷰티 가치를 널리 알렸다. High Street Italia에서는 9월 5일 화려한 비공식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탈리아 대사관, 상공회의소, 후원사, 주요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해 엑시스와이의 최신 뷰티 제품을 확인했다. People the Terrace에서는 'Green Oasis'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뷰티를 경험할 수 있는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10월 3~6일 4일간 뚝섬한강공원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연계 한국전통혼례 재현 및 체험' 행사가 열린다. 사람과문화중심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서울 관광 홍보 마케팅의 일환이자 전통문화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혼례 재현 공연, 혼례복 및 한복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으며, 공연은 전통 혼례 중 일부분을 극 형태로 구성해 1일 2회 재현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내외국인 대상으로 캐리어 스티커, 전통과자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아울러 행사장 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이를 SNS에 공유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체험프로그램 미션을 완료하는 스탬프 투어를 완성하면 한정판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뚝섬한강공원 청담대교 밑에서 10월 3, 5, 6일은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운영되고, 10월 4일은 정오인 12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10월 3, 5, 6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다채로운 국악공연도 열린다.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국악팀은 경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솔로 믹스테이프 활동으로 'K-팝 대표 춤꾼' 자리를 굳혔다. 연준은 지난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끝으로 'GGUM'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는 지난 19일 솔로 믹스테이프 'GGUM'을 발표하고 2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여러 음악방송에 출연해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글로벌 음악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준이 연준했다" 압도적 퍼포먼스란 이런 것…숏폼 유행 조짐 연준은 26일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패턴의 가죽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하고 귀에 착 달라붙는 래핑과 쫀득한 춤선으로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 탁월한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그루비하면서도 힘 있는 동작과 다리를 찢는 고난도의 스플릿 안무가 탄성을 자아냈다. 연준의 힙한 퍼포먼스가 춤에 일가견 있는 사람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했고, 이는 현재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숏폼 플랫폼에서의 인기로 이어졌다. 믹스테이프 발표 일주일만인 지난 26일 오후 6시까지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에 업로드된 'GGUM' 음원을 활용한 영상은 약 3만 7천 개에 달한다. 이 중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계정에 올라온 영상의 합산 조회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도쿄 고마자와 올림픽공원 중앙광장에서 한일축제한마당을 열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한일축제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우정의 해'의 주요 사업으로 서울에서 먼저 시작해 2009년부터 서울과 도쿄에서 해마다 같은 시기에 개최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일 문화교류 행사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한일축제한마당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하나가 돼 문화, 시민, 청소년, 소중한 이웃나라와의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오며 최대 규모의 한일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재난상황에서도 온라인 개최를 통해 중단 없이 행사를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일 양국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이 개회 세리머니에 참석하는 한편, 한일 성악가 4명과 한일여성합창단 25명이 함께 부르는 '손에 손잡고' 무대와 일본 지바현립 나리타 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의 브라스 밴드 퍼레이드 공연, 가야금과 일본 K-팝 댄서들의 합동공연, 일본 대학생들의 샤미센(일본전통현악기) 공연 등 한일 양국이 함께 만드는 다양한 행사를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완구 콘텐츠 기업 영실업(대표 강철구)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 '콩순이'를 주인공으로 한 'NEW 엉뚱발랄 콩순이'를 27일 투니버스에서 공식 론칭한다. 지난 20여 년간 콩순이는 완구부터 TV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형태로 사랑받아 왔으며, 특히 이번 리뉴얼은 TV 애니메이션 '엉뚱발랄 콩순이' 시리즈의 10주년을 기념해 더욱 특별하다. 콩순이는 친근한 매력과 귀여운 이미지로 어린이들뿐 아니라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누적 유튜브 조회수 67억 뷰, 시청 시간 3억6000 시간을 기록하며 어린이 콘텐츠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미국 등 해외 진출로 글로벌 IP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NEW 엉뚱발랄 콩순이'는 콩순이와 그녀의 가족들이 신비로운 콩콩 마을로 이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로운 다섯 친구들 티미, 포미, 코디, 뭉치, 큐리와 함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험과 성장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존의 콩순이 특유의 친근함은 유지하면서도 새 캐릭터와 풍성한 스토리로 다시 한번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영실업은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주한오만대사관은 오만-한국 관계에 대한 책 ‘오만, 한국과의 오랜 우정과 협력’ 발간식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정광용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 김창모 한-아랍소사이어티 사무총장, 학계 인사들 및 책 번역팀(한국외대 김재희 박사, 공동 번역자 누란 샬라비), 여러 관계자들과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자카리야 알 사아디 주한 오만대사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으며, 이 책을 통해서 한국 독자들이 모국어로 오만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모 한-아랍소사이어티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수십 년간 한국과 오만의 관계가 이룩한 위대한 발전을 언급하고 향후 50년 동안 협력과 상호 존중의 틀 안에서 양국 관계가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책을 집필한 이희수 작가는 책 소개 및 감사 말씀을 통해 오만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1983년 <한국과 이슬람 세계 사이의 역사적 문화 교류>라는 제목의 석사학위 논문을 준비할 때 8세기 초부터 오만 출신의 아랍 항해사들이 배를 타고 한반도까지 진출했다는 기록을 접하면서부터 였다고 언급하면서, 자카리아 알 사디 주한오만대사의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르세라핌(LE SSERAFIM)이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CRAZY'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27위에 자리하며 3주 연속 차트인했다. 'CRAZY'는 '빌보드 200' 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3위, '월드 앨범' 4위로 주요 앨범차트 상위권을 지켰다. 르세라핌은 3주 연속 실물 음반 판매량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글로벌 송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갔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CRAZY'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32위, 22위에 랭크됐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르세라핌은 음원과 음반, 라디오 에어플레이 등을 종합하여 다루는 '아티스트 100' 53위에 안착했다. 공식적인 앨범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안정적으로 순위권을 유지하는 점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