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새 앨범의 첫 콘셉트 필름을 통해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HOW?'의 'Earth' 버전 콘셉트 필름을 올렸다. 이 영상은 폐교를 배경으로 힙한 에너지를 뽐내는 여섯 멤버의 모습을 담았다. 개성 넘치는 스쿨룩 차림의 보이넥스트도어는 영상에서 텅 빈 학교 곳곳을 아지트 삼아 자유롭게 누빈다. 특히, 데뷔 로고모션 영상에 나왔던 스케이트 보드, 축구공 등 소품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빈 교실에서 공을 차고, 몰래 숨긴 사탕을 꺼내 먹거나 칠판에 낙서를 하는 등 장난기를 드러낸다. 이 콘셉트 필름에서는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당당하고 유쾌한 팀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미니 2집 'HOW?'를 발매한다. 이 앨범은 데뷔 싱글부터 이어진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신보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는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는 사랑으로 인해 요동치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뉴진스(NewJeans)가 미국 유수의 음악 시상식 트로피를 추가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2024)'에서 'K-팝 최고 신인(Best New Artist(K-Pop))' 부문을 수상했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지난 2014년부터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아이하트라디오 방송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에 대해 시상한다. 뉴진스는 영상을 통해 '버니즈(Bunnies.팬덤명)의 응원 덕분에 우리가 매일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라며 '우리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를 수상하고, 지난달에는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올해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Smoothie'(스무디) 퍼포먼스가 화제다. 3월 25일 컴백한 NCT DREAM은 타이틀 곡 'Smoothie'의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안무 연습 영상까지 퍼포먼스 관련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차원이 다른 실력과 힙한 스웨그를 만끽할 수 있는 스테이지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곡 제목처럼 'Smoothie'를 갈아 마시는 듯한 직관적인 포인트 동작은 임팩트를 더하며, 곡의 무드를 극대화하는 완급 조절 퍼포먼스가 NCT DREAM의 시크한 카리스마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더불어 곡의 흐름에 따른 디테일한 표정 연기, 후반부로 향할수록 파워풀한 칼군무는 한층 짙어진 치명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역시 '퍼포먼스 최강자'라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곡 'Smoothie'는 다이내믹한 전개와 미니멀한 후렴구가 중독적인 힙합 댄스 곡으로, 나를 향한 세상의 차가운 시선과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스무디처럼 갈아 마셔버리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표현한 가사와 한층 여유가 느껴지는 NCT DREAM의 표현력이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레전드 아티스트'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8시 유튜브 보아 채널에 게재된 보아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안무 연습 영상은 이별 감성을 자극하는 곡의 무드와 어우러진 보아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잘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는 보아가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한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담은 가사가 보아의 덤덤하고 섬세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귀를 매료시킨다. 더불어 '정말, 없니? (Emptiness)' 퍼포먼스 또한 가사처럼 사랑의 아픔을 표현, 어깨에 기대어 흐느끼다가 흘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반복적이고 캐치한 동작으로 승화시킨 포인트 안무와 아프로비트를 살린 스텝 등으로 구성되어 보아표 감성 퍼포먼스의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지난 3월 26일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를 공개, 3월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해외 26개국 한국 문화콘텐츠 경험자 2만 5000명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콘텐츠가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지 여부를 물어본 결과, '마음에 듦'으로 응답한 비율이 68.8%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류 경험자 10명 중 7명이 한국 문화콘텐츠에 높은 호감도를 보인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해외 주요 국가의 한류 콘텐츠 이용 현황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2024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3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존 800명~1200명으로 구성된 표본 수를 700~1600명으로 더욱 세분화해 이뤄졌다. 이번 조사에서 경험한 한국 문화콘텐츠가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마음에 듦(호감)'으로 응답한 비율은 68.8%였다. 호감 비율이 높은 국가는 인도네시아(86.3%), 인도(84.5%), 태국,아랍에미리트(83.0%), 베트남(82.9%) 등의 순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1년 전과 비교해 자신의 한국 문화콘텐츠 관심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서는 89.4%가 증가(45.9%) 혹은 비슷(43.5%)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증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대표 K-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의 얼굴이 됐다.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1일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돼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로써 컴백을 앞두고 뷰티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자리를 꿰차는 겹경사를 맞았다. 닥터지 브랜드 측은 '보이넥스트도어의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 K-팝 업계 내 파급력이 닥터지의 제품과 브랜드 메시지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앰버서더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보이넥스트도어가 데뷔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대세 상징'으로 불리는 뷰티 브랜드 얼굴이 된 데는 '옆집 소년들'이라는 팀 명처럼 친근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이 주효했다. 이들은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미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미니 2집 'HOW?'를 발매한다. 'HOW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오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년 장애인 작가를 대상으로 '제4회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을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함께 개최한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편의 시설을 강화한 포괄적 디자인이 적용된 매장인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을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으로 운영하며 매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템 당 300원의 기금을 적립해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 없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차별 없는 세상을 표현한 'With me'를 주제로 정했다. 응모 자격은 장애인 복지법에 의한 등록 장애인으로 만 19세~34세 이하의 청년(2024년 4/1기준)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단 지난 21년부터 23년까지 진행했던 공모전에서 동상 이상 수상자는 제외된다. 공모전 접수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전 응시를 위한 세부 사항은 하트-하트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유엔저널 김지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청년리더 500인이 함께하는 세대 공감 마음챙김 프로젝트 '담마토크(Dhamma talk)'가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담마토크'는 명상과 같은 한국 전통 정신문화를 활용해 청년리더들과 함께 K팝 스타 하이키(H1-KEY)의 맴버 4인(서이, 리이나, 휘서, 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정신건강과 마음관리에 대한 대담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고 있는 하이키(H1-KEY)는 지난 2023년 발표한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 꽃으로 피어난다는 가사와 같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역주행 신화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하이키는 최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홍보대사로 정식 임명되는 등 음악활동 외에도 다방면에 걸쳐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특히 멤버 전원이 2000년 이후 출생자들로 구성돼 있어 청년들과 강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담마토크를 통해 하이키만의 아이돌 멘탈 관리법을 알아보고, 청년들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의 5회 호스트 황정음이 거침없는 폭탄 발언과 역대급 드립이 난무하는 레전드 편을 완성했다. 황정음은 오프닝부터 거침이 없었다. 신작 관련 신동엽의 질문에 '저도 이제 탈출해서 부활하려고 한다'라며 화끈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밈과 패러디의 집약체 '나는 돌싱' 코너에서는 버거집을 운영하는 돌싱 건물주로 등장, 서류만 깨끗하다면 돌돌돌돌돌싱도 괜찮다고 외치며 파격 웃음을 던졌다. 여기에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띠드 버거' 애교까지 시전해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최고의 인기 걸그룹 슈가의 리더 황정음도 소환됐다. '이소라 신동엽의 음악도시' 코너에서 황정음은 특정 단어에 까칠한 그룹 슈가 리더의 모습으로 큰 웃음을 주었고, 여기에 크루들이 연기한 SG워너비가 등장해 황정음과의 불편한 케미로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황정음은 웨딩 플래너로도 변신했다. '미래의 스드메' 코너에서 황정음은 예비부부 혁수 영미 커플에게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바가지를 씌우는 웨딩 플래너로 등장하며 씁쓸한 현실을 유쾌한 코믹 연기로 풀어냈다. 이어 '툭하면 로맨스' 코너에서는 틈만
유엔저널 전득준 기자 | 2024년 서울남산국악당 청년공동기획 및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피리밴드 저클의 신작 'BONANZA'가 오는 3월 30일(토) 오후 5시 서울남산국악당 무대에 오른다. 피리밴드 저클은 관악기의 매력을 극대화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팀으로, 2022년 국악방송의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와 2023년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청춘열전 출사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시작을 알렸다. 신작 'BONANZA'는 저클의 첫 레퍼토리 공연으로, 몸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관객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관악기의 장점을 살린 강력한 사운드를 통해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전통민요, 동요, 구전 설화, 놀이를 빌려 유년 시절 자연스럽게 접했던 '동네 한바퀴', '가위바위보', '날 좀 보 SHOW' 등의 친숙한 소재를 익살스러운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한다. 저클 남기문 대표는 'BONANZA는 노다지 또는 신나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하는데, 전통 음악을 수많은 원석이 존재하는 광산이라 비유한다면 광산 속 원석들을 발굴해 보석으로 만든다는 주제를 내포하고 있다. 우리가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을 주제로 이장호 감독을 초청하여 서울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3월 27일 오후 2시 제61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약 100여 명의 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 및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장호 감독님은 두 대통령이 이룬 업적을 오직 역사적인 사실에 입각해서 보여준다면 누구라도 감동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영화를 제작하셨으며, 대한민국은 절대자의 도움이 있었기에 여러 위기를 넘기고 오늘의 성취를 이뤘다는 이장호 감독님의 믿음이 영화에 담겨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장호 감독은 발제를 통해 대한민국의 건국 이래 겪어온 시련과 그 시련을 극복해 온 국민의 힘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빠른 시간 내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기적의 나라’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업적의 바탕에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의 굳건한 기반과
유엔저널 김지은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스마트풀필먼트센터(Smart fulfillment Center, SFC) 착공식을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에서 개최했다. 26일 진행된 착공식에는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최세라 예스24 대표, 우덕현 농심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영관 창조건축사사무소 부사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개요,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착공 시삽식 등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예스24 스마트풀필먼트센터 신축 공사는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예스24는 그동안 쌓아 온 물류 운영 노하우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봇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배송 체계를 세우고 지속적인 기업 성장의 기반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예스24 스마트풀필먼트센터는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내에 대지면적 3만4164.3㎡, 건축면적 1만7359.06㎡ 규모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로 건립되며, 오는 2025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예스24 스마트풀필먼트센터의 특징은 1층부터 4층까지 각 출고량에 따라 재고를 관리하고 AGV(Automated Gui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솔로 데뷔곡 'Renegade'(레니게이드)로 자신만의 힙합을 선보인다. 루카스 첫 싱글의 타이틀 곡 'Renegade'는 록 기반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더 나은 방향을 위한 변화와 더욱 강해진 내면을 통해 망설임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마음속 불을 지피는 듯한 강렬한 기타 리프와 추진력 있는 비트가 각자의 삶을 개척하자는 메시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더불어 이번 타이틀 곡 퍼포먼스는 역동적이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힙합 베이스에 중독성 넘치는 캐치한 후렴구 안무를 비롯, 루카스만의 힙합을 풀어낸 트렌디한 동작이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루카스는 첫 싱글 공개 1시간 전인 4월 1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위버스 루카스 채널을 통해 'LUCAS 'Renegade' Countdown Live'(루카스 '레니게이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타이틀 곡을 포함한 이번 앨범 전곡의 하이라이트를 들으며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밝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주제의 키워드 토크, 앨범 언박싱 등 다채로운 코너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대세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수호는 오는 4월 13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주)슈퍼북)에서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왕세자 이건 역으로 출연, 사극에 처음으로 도전하며 색다른 변신을 이룰 예정이다. 무엇보다 수호는 2023년 화제작이었던 JTBC 드라마 '힙하게'에서 미스터리한 꽃미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선우 역을,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아록 역을 맡아 반전을 손에 쥔 핵심 인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든 바 있다. 특히 '힙하게'에서는 선과 악을 모두 담아낸 표현력과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으로 극 전체를 관통하는 연쇄살인사건의 이야기를 주무르며 호평을 이끌었다. 이처럼 폭넓은 소화력으로 매 작품 활약했던 수호가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매력의 '수호 표 세자'를 예고,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또 어떠한 새로움을 남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유엔저널 김지은 기자 | 세계 최초 애니메이션-피아노 뮤지션인 애니멘즈는 오는 4월 4일(목)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고 애니멘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애니메이션 OST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이번 애니멘즈의 내한 공연 프로그램은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최애의 아이', '주술회전'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마니아를 형성했던 애니메이션 OST로 펼쳐진다. 또한 뛰어난 작화와 스토리로 명작이라 평가 받는 '길티크라운'과 '에이티식스'의 OST를 포함해 애니멘즈 애니메이션 음악의 정수라고 평가받는 그의 스페셜 메들리까지 국내 팬들을 위해 풍성하게 준비했다. 스타인웨이 공식 아티스트인 애니멘즈는 누적 조회수 5억뷰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218만 애니메이션 OST 연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5년만에 내한 공연을 선보이는 애니멘즈는 전세계 30개 도시, 100회 이상의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연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피아노만으로 애니메이션 원곡의 음악적 풍성함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큰 그의 음악적 특징이다. 그가 편곡한 애니메이션 연주곡은 가장 어려운 피아노 프로그램으로 손꼽힐 정도로 독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