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대구교도소는 19일 사단법인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이사장 이존영)은 미술작품에 대한 기증식을 김동현 대구교정청장과, 한태환 대구교도소장, 이미형 명지대 문화콘텐즈·K민화 주임교수, 강석원 KS화랑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화를 비롯환 미술작품 30여점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은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 이사장 이존영이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에게 대구교도소 이전 개청을 기념하여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한 미술작품을 기증한 것이다. 이날 미술작품 기증식 행사는 “대구교도소 내 미술작품 전시를 통하여 수용자들의 정서순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했다. 이에 한태환 대구교도소장은 작품을 기증한 작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수형자들의 교정교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이미형 명지대 문화콘텐즈·K민화 주임교수는 미국 카슨시에 한국의 K-민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카슨시 로비에서 전시를 마치고, 주한 필리핀 대사와, 주한 벨라루스 대사에게도 민화를 기증하며, k-민화를 알리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27회 세계평화미술대전 K-민화 분과위원장직을 겸하고 있는 것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는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세계평화미술대전 운영위원장에 전항섭 조각가 서울대 조소학과, 동 대학원 졸업을 선정했다. 전항섭위원장은 서울대 조소과, 동대학원졸업를 졸업하시고 전업작가로 뛰어난 활동을 하셨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과 국새모형심사, 미술인인명발간등을 하셨다. 전항섭위원장은 문화와 예술이 오랜 시간을 가지고 점점 명성을 높여 가는 것인데,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는 미술 전 장르에서 세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모여 격이 넘치는 미술축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보대사에는 윤송아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윤송아는 2005년 SBS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 주인공으로 연기자 데뷔한 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SBS ‘미스 마’ 양 선생, OCN ‘보이스 3’ 나오미, KBS2 ‘비밀의 남자’ 신소정 역으로 주목받은 윤송아는 동아TV ‘다이아몬드 호텔’에서 주인공 권유리 역으로도 활약했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열린 ‘2013 루브르 아트 쇼핑’(Carrousel du Louvre Are Shopping)에 한국인 최연소 작가로 참여해 ‘낙타와 달’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말레이시아 통신 점유율 1위 기업 '셀콤디지(CelcomDigi Berhad)', 필리핀 IoT 플랫폼 기업 '체리(Cherry)'와 '이프랜드(ifland)' 퍼블리싱 본 계약을 체결하고 동남아시아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4일 밝혔다. SKT 양맹석 메타버스CO 담당은 '셀콤디지' 최고 혁신 책임자(Chief Innovation Officer) '쿠칸 티루나바카라스(Kugan Thirunavakarasu)', '체리' 최고 운영 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미셸 마리 응구신코(Michelle Marie Ngu-Cinco)'와 최근 이프랜드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SKT는 '셀콤디지', '체리'와 현지 최적화 메타버스 플랫폼 제공을 협력하고 나아가글로벌 전 지역 대상 서비스를 총괄한다. 파트너사인 '셀콤디지'와 '체리'는 ▲현지 브랜드 제휴 ▲현지 특화 마케팅 ▲현지 1차 고객 지원에 주력한다. 또한, SKT는 연내 이프랜드에 AI 기능을 도입한다. 현지 언어·문화에 최적화된 AI NPC인 '소셜 AI agent'나 각국 문화에 맞는 3D 아이템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봄을 맞이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화호 거북섬에서 달콤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사계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중 봄철을 맞아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는 봄과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체험과 달콤한 음식을 즐기는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로 거북섬 별빛공원, 경관 브릿지, 시화호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봄 달콤 축제에서는 시흥시만의 특색있는 야외 디저트 페어를 주최하고, 관내 디저트 업체들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디저트 페어에서는 '달콤 디저트 공방', '달콤 만들기 공방'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제빵을 체험하거나 수공예품을 만들 수 있어 축제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달콤 클래스'와 축제 현장을 돌아다니며 거북섬을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는 '달콤한 투어'와 같이 다양한 즐길 거리가 기획돼 있다. 특히, 오는 6월에 정식 개장을 앞둔 마리나 '경관 브릿지'에서는 5월 17일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강서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4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강서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 기념 도서관 달력 만들기 체험행사를 갖고 4월 14일에는 과학마술공연인 매직사이언스쇼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4050 추억의 만화가게와 추억의 뽑기판, 두근두근 책 속의 보물찾기 등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강서기적의도서관에서는 4월 14일 날아라 과학비행기를 비롯한 식물박사가 알려주는 실물채집과 표본 만들기 등 초등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북큐레이션 및 원화전시는 4월 한 달간 이어진다. 지사도서관은 창작동화 인형극 공연, 쿠키만들기, 저금통 만들기, 신호작은도서관은 그림책과 연계한 봄꽃 요리하기, 캘리그라퍼와 함께하는 책 속 명문장으로 에코백 완성하기 강좌를 마련했다. 도서관 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간으로, 전국의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서 생활 진작을 위해 각종 기념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의 역할까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대하 드라마 ‘용의 눈물, 여인 천하’ 등을 연출한 故김재형 감독이 생전에 일본 현지 로케이션을 대체할 수 있는 드라마 세트장을 지었으면 한다는 바람으로 시작 되었다. 애도 시대를 완벽 재현한 아름다운 마을에 다양한 상점가, 식당, 서점, 료칸 등의 일본 현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 어우러져 완벽한 현지화를 구현했다. "예술과 역사,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힐링 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는 마을 전체가 갤러리이다. 여유롭게 하나하나를 느끼고 감상해 보세요." 역사와 예술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가 공존하는 문화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가 새로운 갤러리를 개장하며, 한국 현대미술계의 다양한 색깔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한데 모인 '행복과 사랑,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의 전시전을 선보인다. 2024년 4월부터 8월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감성적인 충격과 예술적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엘리다니, 양원철, 앤디워스트, 이혜정, 로칸킴, 한유진, 박두옥, 김미네, 박윤, 김예린, 오조, 이휘연, 박성준 등 이미 그 이름만으로도 미술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더불어 배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남양주 진건로타리클럽 3600지구 나종철 회장 일행은 지구보조금사업으로 지난 15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500km 떨어진 오지마을 방문 흐아이럭 초등학교 도착했다. 일행은 학생들과 교사등 마을주민의 환영을 받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로타리클럽 회원 7명은 이곳에서 초등학교 외관 페인트칠과 준비해온 학용품과 축구공 등을 학교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준비해준 한국ㆍ라오스 교육문화원 염기탁원장과 비엔티엔에서 "고기 "요식업을하는 정대호 사장과 부인 Mrs.쏨닝 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진건로타리클럽 회원들은 15일과 16일 행사준비위원장인 상암. 민경학은 7년째 이어오는 비엔티엔 힌흡지역 폰캄보건소에 유아용 산소호흡기와 의약품 및 의료용품 전달식을 마치며 1200km의 긴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을 주제로 이장호 감독을 초청하여 서울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3월 27일 오후 2시 제61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약 100여 명의 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 및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장호 감독님은 두 대통령이 이룬 업적을 오직 역사적인 사실에 입각해서 보여준다면 누구라도 감동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영화를 제작하셨으며, 대한민국은 절대자의 도움이 있었기에 여러 위기를 넘기고 오늘의 성취를 이뤘다는 이장호 감독님의 믿음이 영화에 담겨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장호 감독은 발제를 통해 대한민국의 건국 이래 겪어온 시련과 그 시련을 극복해 온 국민의 힘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빠른 시간 내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기적의 나라’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업적의 바탕에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의 굳건한 기반과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한독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틴 행켈만)는 지난 21일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독일 싱크탱크 아델피(adelphi)와 공동으로 ‘제6회 한-독 에너지데이’ 컨퍼런스를 독일 베를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독 에너지데이’는 한-독 에너지파트너십의 주요 연례 행사 중 하나로 2018년부터 개최돼 온 컨퍼런스이다. 2020년부터 한-독 에너지파트너십 下에서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양국에서 교차 개최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에너지전환을 위한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주제로 열렸다. 총100여명의 한-독 에너지 분야 주요 정재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의 우도 필립 차관과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의 최남호 차관이 축사를 했다. 마틴 행켈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는 환영사에서 “독일과 한국은 각각 2045년,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목표를 설정했다. 양국은 고도로 산업화된 국가로 비슷한 도전을 직면하고 있다”며 “협력과 대화를 통해 우리는 재생에너지와 청정 수소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최근 급등한 과일, 채소가격 등 고물가, 고금리 지속 현상은 서민경제의 팍팍함을 체감하게 하고 있지만, 총선을 앞둔 시점임에도 이 같은 민생 현장에서 서민경제를 위한 뚜렷한 대안은 제시되지 못하여 안타까운 실정이다. 현재의 내수경제를 두고 과거 금융위기, 4년전 코로나19사태 때보다도 더 심각한 장기 불황이 예상된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 본지는 이같이 연일 경제지표의 악화로 어려워지고만 있는 국내 경제상황과 관련하여 SG골드그룹,스페이스골드그룹 명예총회장 심원일 회장님을 모시고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는 경기침체와 불황에 대해 좀 더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함을 가장 먼저 강조했다. 그는 또한 물가와 금리와 같은 미시경제적인 지표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눈앞의 불을 끄기 위한 근시안적 접근으로는 미래에 대한 대비가 오히려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며, 경제성장을 이끄는 근원적 힘은 결국 사람이고 이는 소상공인과 기업을 포함한 산업의 성장을 빼고 논할 수 없다며 국내 산업의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을 위한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전라도·강원도 잇는 고속도로, 지역균형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6일부터 이틀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한-UAE 미래기술 파트너십 플라자’를 개최했다. 한국 첨단기술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기업간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 ▲디지털 쇼케이스 ▲네트워킹 만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동의 디지털 전환 의지와 ▲한국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파트너십 수요 ▲한-UAE CEPA·한-GCC FTA 협상 타결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해 중동 순방으로 인한 경제외교 효과 등을 고려해, 중동의 전략적 허브인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한국과 UAE 양측에서 약 80개사 기업이 참가해 총 221건 상담, 1천7백만 불 규모의 현지 진출 파트너십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미래도시를 지향하는 두바이는 통합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디지털 전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 UAE 정부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율은 99.5%에 달하고, 디지털 조달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식기반 경제 구축을 위한 100개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신기술 테스트·상용화를 위한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하는 등 미래기술 육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항공기 450여대를 보유하고 있는 터키항공이 지난 2일부터 호주의 첫 번째 취항지 멜버른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터키항공은 호주 빅토리아주의 주도인 멜버른으로 보잉 787-9 드림라이너(동절기)와 A350-900 항공기(하 절기)로 주 3회 운항한다. 이스탄불-멜버른 노선에 고객 수천 명을 운송하고, 양국 관광산업과 무역 규모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터키항공은 멜버른 공항으로 운항하는 유일한 유럽 항공사로 2024년 말까지 시드니에도 항공편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흐멧 볼랏(Ahmet Bolat) 터키항공 회장은 멜버른 노선 첫 비행에 관해 “오늘은 호주 대륙으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터키항공의 오랜 열망이 실현된 기념비적인 날이다. 이러한 성과는 세심한 계획과 광범위한 인프라 개발에서 비롯된 것으로, 우리는 활기차고 젊은 호주 대륙과 이스탄불을 성공적으로 연결했다. 멜버른 노선 취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터키항공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증명하며,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공동체를 연결하려는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나타낸다. 아름다운 자연과 친절한 사람들로 널리 알려진 호주는 지속적으로 확장 중인 터키항공 운항 네트워크의 13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현대건설이 원자력 분야 글로벌 톱티어 기업 간 다각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영국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의 교두보 확장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주영한국대사관에서 美 홀텍 인터내셔널(Holtec International, 이하 홀텍)과 함께 英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 및 모트 맥도널드(Mott MacDonald)와 각각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경쟁 공동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을 비롯해 리오 퀸 발포어 비티 회장, 릭 스프링맨 홀텍 사장, 캐시 트레버스 모트 맥도널드 그룹총괄사장 등 주요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윤여철 주영한국대사와 존 위팅데일 英 한국 전담 무역특사 등 양국 정부인사가 참석해 원전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른 공동의 관심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대건설과 홀텍(이하 팀 홀텍)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선정 프로젝트 입찰서 제출 △영국 SMR 배치 최종 투자 선정을 위한 시장 경쟁력 향상 △향후 SMR 최초호기 배치를 위한 전략적 파트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우리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미술인들이 함께 모여 치러지는 제27회 세계평화미술대전 공모전이 오는 7월부터 시작 된다. k-컬처방송바로가기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 담화 이존영이사장은 이번 제27회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오는 7월 5일~10까지 접수를 거쳐 8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담화이사장은 그동안 세계평화미술대전을 26년 동안 행사를 치르면서 역량이 뛰어난 신진작가들을 발굴하여 수준 높은 한국미술의 미술문화 창달에 일조해 왔다. 세계평화미술대전은 미술인들에게 높은 자긍심의 회복과 심오한 예술적 영감과 용기를 주었고 예술로 승화된 고급문화가 풍요와 번영, 그리고 평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50여 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로 만들었다.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계평화미술대전은 국제문화교류 및 문화예술 창달에 이바지하며, 훌륭한 문화예술인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상생과 화합의 시대로 나아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자처해 왔다. 일부에서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행사를 치르고 있다고 하지만 담화이사장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행사를 개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담화 이사장은 다른 공모전 단체들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스윗이스케이프는 도망치듯 필리핀 보홀로 떠난 남자 주인공이 또 다른 사연을 가지고 보홀에 찾아온 여자 주인공과 우연히 한 집에 머물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각자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이야기를 담은 한필 합작 영화다. [영상보기] 공개된 티저에는 보홀에 찾아온 데이브(강동균)과 캔디(아르시 무뇨스)의 우연한 만남이 필리핀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후 두 사람이 지닌 아픈 사연이 담기면서 두 사람이 각자의 상처를 딛고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지 앞으로의 서사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 데이브를 맡은 강동균은 현지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스윗이스케이프>에서 필리핀 톱배우 아르시 무뇨스와 호흡을 맞췄다. 특히 어떠한 장애물에도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남자의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 호평을 받아냈다는 후문이다. 2016년 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나의 한국어 선생님> 이후 태국에서 드라마 활동과 광고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그는 전체 영어 대사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강동균은 “한필 영화는 처음이어서 출연 제안이 들어왔을 때 걱정했던